JASE 에서 소개하는 PORTER 는 대부분 2010년대 생산된 제품입니다.
현행 포터 제품들과 디테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인 사이즈 및 사양은 동일합니다.
제품 하나하나 깨끗히 검수하고, 클리닝&케어 합니다.
포터 제품들은 수시로 재입고 되오니, 찾으시는 물품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남겨주세요!
PORTER ‘OVERDYE’
염색한 원단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이 아닌, 봉제 후 최종 공정에서 제품 염색을 실시한 캐주얼 시리즈입니다.
가방을 만드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므로, 추후 염색을 진행하여 그 색감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깊이가 더욱 돋보입니다.
봉제 후 완성하는 방식은 제품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수축과 주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같은 모델의 아이템에서도 한점 한점 색감과 느낌이 달라 특별합니다.
경사에 백색의 210 데니어 나일론 실을, 위사에 백색의 코튼 실을 이용한 오리지날의 나일론 코튼 능직 천을 표지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나일론 코튼 원단보다 두껍지만 유연하고 촉감도 좋고 광택감이 있으므로 보는 각도에 따라 인상이 바뀌는 재미가 있습니다.
염색시는 코튼 부분만을 염색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 나일론 부분에 희미하게 색이 번져 천의 질감을 따라 나타나는 색조의 차이가, 옅게 섞이는 것처럼 보이고 분위기를 깊게 하고 있습니다 .
짠 네임 태그는 디자인도 모두 흰 실로 짜 올린 새하얀 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본체와 함께 염색하여 부드러운 인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봉제사는 본체 원단의 염색 오름의 색에 맞춘 선염색의 폴리에스테르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표지와 색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품 염색의 분위기를 보다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을 의식했습니다.
내부에는 나일론 테이프와 코튼 테이프를 구분하고 있으며, 수축에 의해 일어나는 주름을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는 코튼 테이프를, 패스너 주위 등의 축소하고 싶지 않은 부분에는 나일론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염색 후 소핑이라고 하는, 후세척 방식으로 염료를 제거하고 염색견뢰도를 높였습니다. 그 때문에 물빠짐, 변색, 퇴색 등이 적지만 소재의 특성상 썬탠 등에 의한 변색, 마찰, 물 젖음(비·땀 등)에 의한 퇴색, 탈색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옅은 색의 복장시는 주의해 주세요.
Condition
빈티지 제품의 컨티션 관련해서 안내드립니다.
제품의 컨티션을 정확하게 전달드리기 위해 매우 자세히 촬영하는 편입니다.
제품 컨티션을 자세히 촬영하다보니, 이미지 수량이 꽤 많습니다. 양해부탁드리며, 사진을 꼼꼼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특이사항이 있는 부분은 확인하시기 편하게 부각시켜 촬영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사용에 불편을 느낄만한 하자라면 꼭 코멘트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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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e 는 빈티지 컨디션을 좋아합니다. 제품에 따라 새 제품처럼 사용감이 적은 제품도 있지만, 누군가 사용한 흔적이 자연스레 남아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jase 는 누군가 사용했던 특유의 편안함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상품의 상태를 상중하로 나누는 방식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보다 편안하게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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