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REMI RELIEF
일본 오카야마, 고지마의 작은 공장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덜어냄'의 미학을 아는 디자이너 “유타카 고토(Yutaka Goto)”가 2008년에 만들었습니다.
브랜드명 자체도 ‘Remix(리믹스)’와 ‘Relief(제거)’를 결합해 만든 말로, 전통과 감성의 재구성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1960~70년대 캘리포니아 서브컬처, 서핑, 스케이트보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레미 릴리프는, 미국의 빈티지 웨어가 지닌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멋을 일본 장인 정신으로 정제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특히 독자적인 *SP 가공(Special Processing) 기술을 통해 마치 오랜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퇴색되고 닳은 듯한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착용감은 매우 부드럽고 쾌적합니다.
모든 제품은 일본 오카야마현 고지마 지역의 자체 공장에서 직접 방직, 염색, 봉제, 가공까지 이뤄지며, 고품질의 코튼과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됩니다. 그 결과, 레미 릴리프의 옷은 단순히 ‘빈티지처럼 보이는 것’을 넘어, 시간이 만든 멋을 입은 듯한 깊이와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about PROCESSING
SP 가공(Special Processing)
1930년대부터 60년대 후반까지의 스웨트셔츠는 주로 직접 염료와 황화 염료를 사용해 염색했습니다. 헌 옷이 자연스럽게 퇴색되는 원리를 연구해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을 재현했습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의 염료를 사용해 산소와 결합시켜,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색이 빠지도록 합니다. 약품이나 바이오 워싱처럼 원단을 억지로 녹이지 않고, 진짜 헌 옷이 오랜 시간에 걸쳐 낡아가는 모습과 가장 유사한 분위기를 구현합니다. 그래서 입으면 입을수록 진짜 빈티지와 거의 구별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옷이 됩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빈티지 가공이 된 제품은 장인이 직접 하나하나 원단이 손상된 부분을 확인하고 보수하며 완성됩니다.
1998년에 설립된 브리핑(Briefing)은 밀리터리즘을 컨셉으로 높은 품질과, 창의성, 장인정신을 핵심요소로 하는 가방 브랜드입니다. 브리핑의 모든 제품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도록 개발되었으며, 주 원단인 Ballistic nylon 은 방탄복과 군용 케이스 등을 제작할 때 사용되는 소재로서 독특한 이중 짜임을 통해 자체 복원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MADE IN USA 라인은 미군과 경찰, 병원 등에 군용 및 특수가방을 납품하는 제조공장과 협력하여 강한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Condition
빈티지 제품의 컨티션 관련해서 안내드립니다.
제품의 컨티션을 정확하게 전달드리기 위해 매우 자세히 촬영하는 편입니다.
제품 컨티션을 자세히 촬영하다보니, 이미지 수량이 꽤 많습니다. 양해부탁드리며, 사진을 꼼꼼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특이사항이 있는 부분은 확인하시기 편하게 부각시켜 촬영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사용에 불편을 느낄만한 하자라면 꼭 코멘트로 표기합니다.
제품을 구매하시는데 도움말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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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e 는 빈티지 컨디션을 좋아합니다. 제품에 따라 새 제품처럼 사용감이 적은 제품도 있지만, 누군가 사용한 흔적이 자연스레 남아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jase 는 누군가 사용했던 특유의 편안함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상품의 상태를 상중하로 나누는 방식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보다 편안하게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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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디션에 대한 기준은 개인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상태에 특히 민감하신 고객님께는 구매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